글로벌 홈클리닝 전문 비쎌(BISSELL)이 2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법인 출범을 통한 국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150여 년 간 청소 가전 사업에 집중해 온 비쎌은 습식 청소기와 스팀 물걸레 청소기, 진공청소 및 물청소가 동시에 가능한 아쿠아 청소기 등 청소의 번거로움은 줄이고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청소 설루션을 제시해 왔다.
또한 비쎌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쾌적한 공간에서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반려동물의 털이나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는 반려동물 가정 맞춤형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비쎌은 지난 2011년 설립된 비쎌 펫재단을 통해 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제품 판매 수익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해 재단을 지원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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