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미래에셋대우의 온라인 매매 가능국가는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독일, 영국, 캐나다,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이어 싱가포르까지 총 10개국이 되며, 오프라인 거래 가능 국가를 합친 전체 거래 가능 국가 수는 33개국이다.
미래에셋대우 김기환 VIP솔루션본부장은 “글로벌증시 변동성 확대를 우려하는 상황에서 배당 매력이 높은 싱가포르 리츠(REIT’s)를 담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싱가포르 리츠 주식 등에 대한 고객의 투자기회 확대를 위해 이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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