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로나19에 피아트크라이슬러 이탈리아 등 유럽 공장 임시 폐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유럽으로 확산하면서 피아트크라이슬러(FCA)가 유럽 역내 생산공장 일부를 일시 폐쇄하기로 했다.

이탈리아 피아트와 미국 크라이슬러 간 합작업체인 FCA는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내 FCA 및 마세라티 생산공장 6곳의 조업을 오는 27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세르비아와 폴란드 공장 역시 문을 닫는다. FCA는 성명에서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시장의 수요가 줄어든 데 따른 공급 조절이라고 설명했다.



FCA는 크라이슬러, 피아트, 마세라티, 지프, 닷지, 램, 란치아, 알파 로메오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업체다. 최근 프랑스 푸조와의 합병 계약을 성사시켜 세계 4위권 자동차 메이커로 도약했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