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수는 닷새만에 다시 100명대로 늘었다. 한동안 잠잠했던 대구와 경북에서 각각 97명, 12명의 확진자가 나오며 전체 신규 환자가 다시 증가했다. 경기와 서울이 각각 18명, 12명으로 수도권의 확산세도 여전했다. 울산이 6명, 특별입국 절차 확대에 따라 검역기관에서 5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충북과 전북이 각각 1명을 기록했다.
격리해제는 407명 증가한 1,947명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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