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오전 10시 3분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 종가 대비 9.3bp(1bp=0.01%포인트) 하락한 연 1.038%를 기록하고 있다.
10년물은 12.3bp 떨어진 연 1.524%를 나타내고 있다.
이 외에도 5년물(연 1.300%), 20년물(1.524%), 30년물(1.638%) 등도 10bp 가량의 금리 하락폭을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한은은 6월 말까지 매주 1회 정례적으로 RP 매입을 해 시장의 유동성 수요 전액을 제한 없이 공급하기로 했다. 정부도 국고채 수요 기반 강화를 위해 국고채 전문딜러(PD)의 비경쟁 인수 한도율을 확대하는 등의 조치를 내놨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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