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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XO만두' 동파육·교자 마라·굴림만두…라인업 더 풍성해졌다 [파워브랜드 컴퍼니]





오뚜기(007310)가 최고의 재료로 빚어낸 신제품 ‘프리미엄 X.O. 만두’로 치열한 각축이 벌어지고 있는 프리미엄 만두시장 공략에 나섰다.

‘프리미엄 X.O 만두’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엄선된 재료로 완성했다는 의미를 담아 ‘eXtra Ordinary’의 약자인 X.O.를 붙였다.

오뚜기는 교자, 새우&홍게살, 이북식 손만두, 통새우 군만두에 이어 최근 교자 동파육, 교자 마라, 굴림만두 등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풍성한 라인업을 갖췄다.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X.O. 교자 동파육’은 업계 최초로 만두와 동파육을 접목한 제품으로 고급 중화요리인 동파육을 찢어 넣어 풍부한 향과 부드럽게 씹히는 고기의 결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X.O. 교자 마라’는 만두에 ‘마라’ 소스를 적용하여 큼직한 고기의 식감과 알싸한 매콤함이 일품인 제품이다. 얇고 쫄깃한 만두피로 속이 꽉 찬 만두소를 감싸 맛의 앙상블을 완성했다.

또 오뚜기는 최근 배우 조인성을 ‘프리미엄 X.O. 만두’의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이번 광고는 한번 맛보면 놀라움을 감출 수 없는 X.O. 만두를 감탄사 ’오(O)‘와 결합시켜 쉽고 강력하게 X.O 만두의 이름과 놀라운 맛을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마블링이 가득한 소고기, 육즙 가득한 동파육, 탱글탱글한 홍게살을 정성 들여 담아낸 영상과 X.O. 모델 조인성의 멋진 모습이 만나 역대급 콜라보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상급의 재료를 아낌없이 담아 만들어 낸 ‘프리미엄 X.O. 만두’로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며 “앞으로 명품 배우 조인성의 TV광고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소비자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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