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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대, 노틸러스 신곡 ‘슬픈 꿈’ MV 속 주인공 여심 자극

패션모델, 디자이너, DJ, 방송인 등 다양한 매력을 갖춘 한류 모델테이너 주원대가 가수 노틸러스 디지털 싱글 신곡인 ‘슬픈 꿈’ 뮤직비디오에 출연, 지원 사격에 나서 화제다.

주원대 소속사인 에이코닉 관계자는 각종 유명 패션쇼와 디제잉, M.C, 브랜드 디자이너겸 디렉터 등 두루 섭렵하며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고 있는 한류 모델테이너 주원대가 가수 노틸러스의 새 싱글 ‘슬픈 꿈’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 헤어진 연인의 모습의 캐릭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가수 노틸러스의 새 싱글 ‘슬픈 꿈’은 2018년 데뷔 곡인 ‘약속해줘’를 비롯한 ‘정리’, ‘웃자요’, ‘그 식당’, ‘작곡가’ 등에 이은 여섯 번째 싱글이다. 이번 싱글은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스토리에 독보적인 가창력을 가진 노틸러스의 슬픔에 젖은 음색이 어우러져 발매 하루만에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모델 주원대는 2015 서울패션위크 S/S 김도영 디자이너 쇼로 데뷔, 송지오옴므, 디앤티도트, 도조, 얼킨, 노앙, 그라피스트 만지를 비롯, 매 시즌 다수의 패션쇼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런웨이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뷰티 프로그램인 ‘뷰티로그’ MC와 서울걸즈콜렉션 3년 연속 MC에 발탁되는 등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브랜드 덕다이브의 디렉터 겸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주원대는 럭셔리 브랜드 ‘MCM’ 글로벌 모델로 발탁되어 패션업계에 주목 받았으며, 최근에는 송지오옴므 콜라보레이션 라인 ‘지제로(Z-ZERO)’에 참여하여 만능엔터테이너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주원대는 해외에서도 많은 팬 층을 보유하고 있어 말레이시아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디제이활동을 물론, 프로젝트 밴드그룹 ‘에이팩트(A.FACT)’ 멤버로 보컬과 디제잉을 담당하며 자카르타, 미얀마, 아부다비 등 해외 콘서트를 통해 한류 모델테이너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소속사 에이코닉 측은 ‘주원대가 밴드 그룹 ‘에이팩트’의 새로운 음반 활동을 위하여 신곡을 녹음 중이다.’라며, ‘앞으로 모델활동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디제이 외에 다양한 방송 활동도 병행할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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