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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국제테마파크사업 본 궤도...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과 협약





경기도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이 10여 년 간 지체 끝에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일대 316만㎡의 복합리조트형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10여 년 전부터 글로벌 테마파크를 건설하기 위해 구상안이 나왔는데 사업자 선정, 협약 단계 등에서 잇달아 계약이 무산되며 사업이 계속 지연돼 왔었다. 정부는 지난 2018년 사업자 공모 등을 거쳐 이번에 최초로 협약 체결을 하게 됐다.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은 앞으로 4조5,000억원을 투입해 쥬라기월드 등 4가지 컨셉의 놀이공원과 공룡알 화석지 등 주변 경관을 활용한 테마파크, 1,000실 규모의 호텔, 쇼핑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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