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원마켓 포트폴리오에는 △모빌리티(Mobility) △언택트 경제(Untact Economy) △5G를 주요 테마로 해 미래의 성장이 기대되는 동시에 재무 건전성이 뛰어나 코로나 19로 하락한 현 시점의 가격 매력이 커진 종목들이 담겼다.
시장별로는 국내주식으로는 SK텔레콤과 카카오, LG화학을 미국주식 중에는 아마존과 IBM, 중국주식은 북방화창과 선난써키트 등을 제시했다. 이밖에 일본주식으로 마쓰이증권과 베트남주식 낀박도시개발 등도 유망한 종목으로 꼽았다.
신동준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비대면 고객들에게 글로벌 원마켓 포트폴리오가 성공적인 해외주식 투자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원마켓 포트폴리오는 KB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KB증권 리서치센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마블(M-able)’, 홈트레이딩시스템 ‘헤이블(H-able)’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KB증권의 글로벌원마켓은 세계 6대 시장(한국ㆍ미국ㆍ중국A(후강통, 선강통)ㆍ홍콩ㆍ일본ㆍ베트남) 해외주식을 환전 수수료 없이 원화로 매매하는 해외주식거래 플랫폼으로 간편하게 해외주식을 사고 팔 수 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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