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라디오스타' 금발의 그녀 박해미, 솔직 근황 공개…"어떤 일이든 결국 제 탓"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배우 박해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세상 쿨한 입담을 선보인다. 금발로 돌아와 시선을 강탈한 그녀는 솔직한 근황부터 무성한 루머까지 모두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29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최행호)는 박해미, 홍윤화, 임현주, 율희가 출연하는 ‘여인천하’ 특집으로 꾸며진다.

등장과 동시에 금발 머리와 레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박해미가 솔직한 근황을 털어놓는다. 홀로 스케줄을 소화 중이라는 그녀는 “아들이 저한테 ‘우리 집 망했다고 소문났어!’라고 하더라”라고 솔직하게 언급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박해미는 힘들었던 지난 일들을 겪으면서도 ‘이것’만큼은 절대 하지 않았다고 밝힌다. “어떤 일이든 결과적으로 제 탓”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그녀는 ‘카르페디엠(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을 외쳐 긍정의 기운을 전파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도 언급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무명시절 대학로에서 깡패로 소문이 났다는 그녀는 당시의 일을 자세히 털어놓는다. 이어 드라마 촬영 중 현장을 난리 나게 했던 일화도 덧붙일 예정이다.



이런 그녀보다 더 기가 센 사람이 있었다. 바로 박해미의 어머니다. 박해미는 과거 어머니의 별명이 ‘빨랫줄’이었다고 밝히며 아무도 건들 수 없는 인물이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후덜덜’하게 만든다.

뮤지컬 배우로도 유명한 박해미는 공연 에피소드를 더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대 위에서 한창 공연을 하던 도중 소름 끼치는 소리를 들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소리 덕분에 작품이 초대박 났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해미의 쿨 워터 향 풍기는 시원한 입담은 오는 29일 수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명의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