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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자일리톨껌 신제품 '마우스워터' 출시

특허기술로 이에 붙지 않는 껌





코로나19 예방으로 마우스를 착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상쾌한 구강 건강을 위한 껌이 나왔다.

롯데제과가 신제품 ‘자일리톨 마우스워터’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자일리톨 마우스워터’는 껌의 명과 롯데의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마스크 착용으로 입 냄새에 민감한 사람들이 늘면서 입 안을 마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 껌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자일리톨 마우스워터’는 침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이 함유된 마우스워터링 향을 사용했다. 또 레몬라임민트 향을 첨가해 상큼한 맛을 더했다. 이 제품에는 치아에 잘 달라 붙지 않는 롯데가 자체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껌 베이스를 사용했다./김보리 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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