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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미·일 안보회의 개최…화상회의로 진행

한반도 비핵화·평화정착 및 코로나19 대응 공조 논의





한국과 미국·일본 국방당국이 오는 13일 제12차 한미일 안보회의(DTT)를 개최한다.

DTT에 우리 측에서는 정석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미국은 데이비드 헬비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 대행, 일본은 츠치미치 아키히로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당초 일본에서 열릴 차례였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에 따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방부는 “한·미·일 3국은 이번 회의에서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3국 공조 방안과 지역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코로나19 대응 공조 및 3국간 국방 교류 협력 등에 대해서도 논의한다”고 전했다.

한미일 안보회의는 3국 국방부의 차관보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국방·외교 당국간 연례 안보협의체로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11차례 시행됐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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