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의당 원내대표에 배진교

“21대 국회는 개혁의 시간…방향타 될 것”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1대 국회 정의당 1기 원내지도부 선출 결과 발표 행사에서 배진교 신임 원내대표가 꽃다발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 남동구청장 출신의 초선 배진교 당선자가 정의당의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12일 선출됐다.

정의당은 이날 국회에서 4·15총선 당선자 총회를 열어 ‘만장일치’ 합의 추대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배 신임 원내대표는 21대 국회가 개원하면 1년간 심상정 대표와 함께 지도부를 구성하게 됐다. 전북 정읍 출신인 배 당선자는 인천 남동구청장, 인천 교육청 감사관 등을 지냈다. 원내수석부대표 겸 원내대변인에는 강은미 당선자가 임명됐다.



배 원내대표는 “21대 국회는 개혁의 시간”이라며 “정의당은 ‘방향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