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한은행, 도시락 기부천사로 변신

1만80개 도시락 코로나 취약계층 전달

'신한SOHO사관학교' 수료 업체 참여

소상공인 매출 증대 효과

신한은행이 1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으로부터 구매한 1만80개 ‘희망의 도시락’을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게 전달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의 도시락’ 캠페인을 시행했다.

신한은행은 14일 그룹차원의 ‘Hope Together, 힘내라 자영업자’캠페인 일환으로 소상공인으로부터 구매한 ‘희망의 도시락’을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식(食)문제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희망의 도시락’ 제작에는 신한은행이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신한SOHO사관학교’ 수료 고객 4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만들어진 도시락 1만80개(약 1억원 상당)는 경기·인천 지역 92개 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 계층에 전달됐다. 도시락 제작에 참여한 한식당 김봉찬 한가람 대표는 “‘신한SOHO사관학교’를 통해 경영 및 마케팅 교육 등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많이 배울 수 있었는데 이번 ‘희망의 도시락’ 주문으로 매출 지원까지 도움을 준 신한은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