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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 백신 ‘초고속 개발’ 위해 전 제약사 임원 영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이끌 책임자로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백신개발 대표를 지낸 몬세프 슬라위를 기용할 예정이라고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슬라위는 올해 연말까지 백신을 생산·유통 시킬 미 행정부의 이른바 ‘초고속 작전(Operation Warp Speed)’을 주도하게 된다.



미 정부는 신뢰할 수 있는 백신이 경제 반등을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 보고, 연말까지 미국인들에게 3억개 분량을 분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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