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키움증권(039490)은 오는 7월 3일까지 ‘2020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주식리그와 선물옵션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온느 6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총 1억6,735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 △1억클럽 △3,000클럽 △500클럽 △100클럽으로 구성되며, 선물옵션리그는 단일리그로 구성된다. 주식리그는 각 클럽별로 수익률 1위에게 △5,000만원(1억클럽) △2,000만원(3,000클럽) △800만원(500클럽) △100만원(100클럽)의 상금이 주어지며, 선물옵션리그 1위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주식리그의 1억클럽과 3,000클럽 수익금 1위에게는 각각 1,500만원과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선물옵션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2020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는 키움증권 주식계좌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계좌 미보유 시 키움증권 계좌개설 어플을 이용해 손쉽게 계좌를 개설한 뒤 참여 가능하다. 대회 및 이벤트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키움증권 모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키움증권은 또한 대회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매주 주식거래 금액 1위에게 현금 100만원을 증정하며, 매주 일정 거래 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667명을 추첨하여 백화점 상품권 및 현금 등을 지급한다.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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