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신탁이 여수 웅천지구에 공급하는 ‘웅천트리마제벨마레’ 생활숙박시설의 정당계약이 오는 22일 이틀간 진행된다.
웅천트리마제벨마레는 전남 여수 웅천동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54~74㎡ 생활숙박시설 344실과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237실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여수 웅천지구는 남해와 인접해, 바다조망과 함께 마리나시설 등 해양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두산중공업의 고급 레지던스 브랜드인 ‘트리마제 벨마레’ 가 적용돼 주목을 받았다”며 “쾌적한 생활환경과 입주민들을 위한 주거 서비스, 2-3인 가구가 생활해도 넉넉한 평면구조와 조망을 극대화한 테라스 평면 등 우수한 실주거여건으로 수요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분양 홍보관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권혁준기자 awl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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