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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태원 클럽 관련환자 21일 정오 기준 총 206명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메이드’/권욱기자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6명으로 늘었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12시 기준 클럽 누적 확진자는 20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01명으로 가장 많다.



감염경로별로는 클럽 방문이 95명, 확진자의 접촉자가 1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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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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