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은지원 "합숙 꼭 이렇게 해야 해?"…젝스키스, '삼시네세끼' 하우스 본격 입성

/사진=‘삼시네세끼’ 제공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의 젝스키스가 오늘 밤 ’삼시네세끼‘ 하우스에 입성한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연출 나영석, 신효정/이하 ‘삼시네세끼’)‘ 1회에서는 제작진과 사전모임을 갖고 프로젝트의 내용을 알게 되며 매운맛 ’삼시네세끼‘에 발을 들이게 된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래된 부부처럼 서로의 취향과 성격 등 모르는 것이 없는 젝스키스의 폭로전이 역대급 폭소를 선사했다. 이에 이들이 인생 첫 합숙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상황.

22일 방송되는 ’삼시네세끼‘에서는 본격적으로 ’삼시네세끼‘ 하우스에 입성, 합숙을 시작하는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라이브 설명회가 끝나자마자 한밤중에 준비 없이 끌려가게 된 젝스키스는 굽이굽이 이어지는 시골길에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은지원은 “징하다 징해. 합숙을 꼭 이렇게 해야 해?”라며 소름 돋아 했다는 후문.

젝스키스의 생애 첫 합숙 장소인 ’삼시네세끼‘ 하우스는 ’삼시세끼 산촌 편‘에 나왔던 곳으로 산촌 편 멤버들의 생활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한 침실에서 네 사람이 한 이불을 덮고, 하나의 베개를 베고 자야 해서 매일 밤 특별한 추억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삼시네세끼‘ 하우스에 도착해 이들이 제일 먼저 맞닥뜨린 위기는 바로 라면 끓이기. 비 오는 날씨,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말 그대로 ’자급자족‘해야 하는 컨디션에 모두가 멘탈 붕괴에 빠진 가운데, 과연 성공적으로 불을 피워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는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가 삼시 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5분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시청할 수 있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