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의 글로벌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더 강력해진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은 기존 스프라이트 대비 한층 강한 탄산으로 생산돼, 스프라이트 고유의 시원한 상쾌함을 더욱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사이다 음료다. 마시는 순간 입 안 가득 터지는 탄산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강렬한 상쾌함을 경험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에서도 강한 탄산의 익스트림한 매력이 그대로 드러난다. 스프라이트 특유의 시원한 그린 컬러를 배경으로 제품 콘셉트인 ‘익스트림한 순간엔 강렬한 상쾌함!’ 문구를 다이내믹한 느낌의 노란색 스파크에 담아 강조했으며, 화이트 버블 패턴으로 상쾌한 탄산을 시각화했다.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은 지난 4월부터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프라이트의 브랜드 특징인 ‘강렬한 상쾌함’을 극대화한 음료”라며, “마시는 순간 강렬한 탄산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은 보다 강렬하고 감각적인 경험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 층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코카콜라사는 기존 스프라이트에 배향을 첨가하고 당함량을 낮춘 신제품 ‘스프라이트 시원한배향’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꾀하며 젊은 층에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글로벌 1등 사이다 브랜드로 입안 가득 퍼지는 상쾌함과 시원함이 특징인 음료다. 코카콜라는 지난해 4월 스프라이트의 기존 초록색 페트병을 재활용에 용이한 무색 페트병으로 전면 교체하고 라벨은 재활용 시 페트병에서 제거하기 쉽도록 에코 절취선 라벨을 적용하는 등 글로벌 종합 음료 기업으로서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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