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더에디케이, 스키야키82와 손잡고 VR 실감미디어 콘텐츠 확산 나선다

아이돌그룹·배우 등 다양한 아티스트 실감체험형 콘텐츠 주력 예정

윤영철(왼쪽) 더에디케이 대표와 김뿌리 스키야키82 대표가 2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더에디케이




콘텐츠 브랜드 기업 더에디케이가 일본 최대 팬미디어 플랫폼 스키야키그룹과 손잡고 VR(가상현실) 실감미디어 콘텐츠 해외진출에 나선다.

더에디케이는 2일 스키야키그룹의 한국법인인 스키야키82와 국내최초 VR실감미디어 콘텐츠 기반의 VR-인터렉티브 형 아티스트 매거진 플랫폼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최초 VR실감미디어 기반의 디지털 매거진 해외유통 및 마케팅 실시▲일본 종이잡지의 디지털화 기술지원, 해외 사업 전개 및 한류 글로벌 디지털매거진 플랫폼 개발▲뉴미디어를 통한 국내외 이커머스 사업의 활성화▲한류스타의 매니지먼트 정보교류 및 해외 매니지먼트 사업연계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또 양사는 실감 콘텐츠기반의 스타화보와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스타들과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인터렉티브 형 VR영상콘텐츠 해외유통 및 해외진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 했다.

윤영철 더에디케이 대표는 “정상급 인기 아이돌은 물론, 장르에 한계를 두지 않는 뮤지션, 배우, 코미디언 등 폭 넓은 스펙트럼의 아티스트들과 차원이 다른 실감체험형 인터렉티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전후로 구분될, 언택트(Untact) 문화 속 제약적 콘텐츠의 한계를 허무는 신개념 디지털 매거진의 선봉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해욱기자 spook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