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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 서초 전시장 확장 이전…고객 편의성 높여

프리우스·라브4 등 다양한 라인업 전시

세일즈 컨설팅 등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토요타 서초 전시장. /사진제공=토요타코리아




토요타코리아가 토요타 서초전시장을 서초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 했다고 4일 밝혔다.

확장 이전한 서초전시장은 대지면적 888㎡에 지상 5층 및 지하 1층 규모로, 1, 2층 쇼룸은 총 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2층에는 방문고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용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최대 20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포함, 이전 전시장에 비해 더 넉넉한 공간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에서는 프리우스를 비롯해 중·대형 하이브리드 세단 캠리 및 아발론,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브4, 고품격 미니밴 시에나 등 토요타의 다양한 라인업이 전시돼 있다. 아울러 차량상담, 시승, 금융 및 보험상담 등 세일즈 컨설턴트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지난 3월 토요타 광주전시장에 이어, 이번 서초전시장의 확장 이전으로 보다 여유로운 공간에서 고객 응대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더욱 고객 편의를 도모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요타는 전국적으로 24개의 토요타 전시장과 23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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