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씨티은행, 환경의날 맞아 '줍깅'으로 환경정화 나서

15년째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자원봉사활동

박진회(뒷줄 오른쪽 두번째) 한국씨티은행장과 씨티은행 임직원들이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경희궁에서 ‘줍깅(줍다+조깅)’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활동의 일환으로 경희궁 등지에서 ‘줍깅’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을 합친 말이다.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행사는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한국씨티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변화와 정부의 방역 수칙에 발맞춰 올해는 대규모 인원이 동시에 참여하는 활동 대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소규모·비대면 활동들을 장기간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줍깅’ 환경정화 활동도 그 중 하나다. 씨티은행 임직원들은 각자 근무하거나 거주하는 지역 근처에서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 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헌혈, 도시 숲 식수, 온라인 직무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면서 ‘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 이 되기 위한 씨티의 노력을 계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빈난새기자 binthe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