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9회째 맞는 제일창업박람회 in 서울‘과 ’미트엑스포2020‘가 6월 11일~13일 서울 무역전시관(세텍)에서 열렸다.
이번 제일창업박람회 in 서울에서 진행된 창업트렌드, 배달외식, 배달앱활용 등의 세미나는 창업자들의 호응이 높은 주제였고, 현장에서 육류 관련기업의 현장상담과 마케팅이 이루어 지고 있어 관련 산업에 있는 사람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또한 창업박람회를 방문하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부스를 운영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소상공인 가맹사업 피해예방 및 대응 메뉴얼”을 배포하면서 상담을 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열린 첫 수도권 창업 관련 행사로 관심을 받았으며, 주관사인 제일좋은전람은 “안전한 박람회”를 위해 방역에 철절히 임하고 현장에 오시는 방문자들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안내에 따라주시면 창업박람회를 즐겼다. 그리고 제일창업박람회 방문시 방역절차에 따라 이동하며 화상발열체크, 마스크, 손소독제를 이용하여 방역후 입장이 가능하며 박람회 참가기업도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철저히 준비하여 관리하였다. 그리고 행사 주최측인 세텍은 출입구에 손세정제와 열 화상 카메라를 설치했고 마스크 없인 입장을 못하도록 했다. 또한 입구에서 방문자 문진표 및 연락처를 받아 혹시라도 모를 감염 우려에 대비했다.
한편 코로나로 달라질 포스트 코로나 창업 및 트렌드 및 참가업체 정보는 주간사인 제이좋은전람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의 각종 SNS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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