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웹툰 플랫폼 '탑툰'을 운영하는 탑코는 웹툰 ‘편의점 샛별이’를 매일 무료로 공개하는 ‘기다리면 빵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웹툰 '편의점 샛별이'는 동네골목에서 우연히 만났던 여고생 '정샛별'이 시간이 흘러 남자주인공인 '최대현'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우연히 심야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믹 로맨스물로, 해맑으면서도 내면의 상처를 지닌 샛별이가 훈남이지만 어딘가 2% 부족한 허당 점장과 함께 현대인의 필수 공간인 '편의점'에서 함께 일하면서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유료웹툰임에도 불구하고 누적조회수 1억뷰를 돌파한 인기 작품이다.
인기에 힘입어 19일 밤 SBS 금토드라마로 첫 방영을 앞두고, 4차원 알바생 샛별이(김유정 분)와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지창욱 분)이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웹툰 ‘편의점 샛별이’는 탑툰에서 기획단계부터 트렌드 반영, 세심한 프로듀싱을 통해 제작한 작품으로, 탄탄한 서사와 높은 완성도에 기반한 콘텐츠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종료된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웰메이드 웹툰으로, 탑툰에서 ‘매일매일빵원’으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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