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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볼륨을 높여요’ 고정 출연 확정…강한나와 라디오서 '찐호흡'

/ 사진=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백아연이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한 코너에 고정 출연을 확정했다.

25일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는 “백아연이 오후 8시 KBS쿨FM에서 방송되는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이하 볼륨을 높여요)’의 ‘찐 선곡로드’ 코너의 고정 출연을 확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백아연이 출연하는 ‘찐 선곡로드’는 청취자 사연에 어울리는 노래를 맞춤 선곡해주는 코너로, 백아연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춘 아티스트답게 상황에 맞는 여러 노래를 진심을 담아 선곡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백아연은 25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와 26일 ‘아이돌 라디오’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앞서 각종 방송 및 라디오 출연으로 열일 행보를 보인 그는 ‘아이돌 라디오’까지 진출하며 성벽없는 활동으로 팬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계획이다.



지난 16일 1년 6개월 만에 새 싱글 ‘썸 타긴 뭘 타’로 컴백한 백아연은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잇따라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고퀄리티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종횡무진 활동을 펼치며 남다른 입담을 드러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백아연의 ‘썸 타긴 뭘 타’는 사랑을 노래하는 감정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담아낸 곡으로, 빈티지한 브라스 섹션과 따뜻한 로즈, 다양한 어쿠스틱 악기가 어우러진 R&B 장르다. 가수 청하, 러블리즈, 육성재 등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VINCENZO(비센조)가 프로듀싱을 맡아 시너지를 더했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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