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037270)는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와 함께 ‘AKMU’ 컨셉을 담은 블루투스 이어푠과 스피커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블루투스 이어폰 전면에 찬혁이 ‘항해’ 앨범 출시 때 직접 그린 물고기 로고가 들어가 있으며, 블루투스 이어폰과 스피커에는 수현의 음성 안내음이 나와 더욱 눈길을 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블루투스 V5.0칩셋 탑제로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하며 퀄컴사의 QCC3020 칩셋을 장책해 주변소음을 주령주고 통화 시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준다.
또 초소형, 초경량으로 제작되어 휴대가 간편하고 한 번 충전하며 ㄴ8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CSR 블루투스 V4.0칩셋 탑재로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하며, 고성능유닛과 Bass Reflecting 시스템 탑재로 고음과 중저음의 안정적인 조화를 보여준다.
FM라디오 감상은 물론, USB포트가 탑재되어 무선연결 없이도 MP3 음악 플레이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 확인 및 알람 설정 기능이 탑재되어 디지털 시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60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높고 1800mAh 대용량 배터리로 야외에서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해 만족도 높은 야외활동을 할 수 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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