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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의 핫한 일상 ‘한예슬 is’에 등장한 청담 핫플 ‘미미미 가든’ 관심

카페부터 프라이빗 공간까지 도심 속 휴식 공간 ‘미미미 가든’ 인기





최근 배우 한예슬의 일상 브이로그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가 화제다. 한예슬의 브이로그는 매 회마다 뷰티, 패션, 먹방, 요리, 카운슬링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6월 29일 공개된 ‘예슬이의 하루’ 영상에서는 한예슬의 트렌디하면서도 그녀의 따뜻한 면모가 돋보이는 일상을 담아냈다. 그의 헤어 스타일링 담당이었던 ‘효빈’의 새로 오픈한 샵을 깜짝 방문해 축하를 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 오픈하자마자 트렌트세터의 시선을 사로잡은 청담의 핫플레이스 ‘미미미 가든’에 방문해 직접 주문한 음료와 쿠키, 케이크를 먹고 감탄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한예슬은 ‘미미미 가든’ 내 카페에 자리 잡고 “한 건물에 카페도 있고, 바도 있고, 레스토랑도 있는 새로 생긴 핫플레이스”라며 건물 전체를 소개했다. 이어 주문한 치즈와 폼이 들어간 티라미수 라떼를 한입 먹자마자 “너무 맛있다”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트리플 트러플 쿠키와 블랙 올리브 쿠키를 곁들이면서 “티라미수와 쿠키를 많이 먹었으니 피트니스에 가야겠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트리플 트러플 쿠키는 트러플 페이스트, 트러플 오일, 트러플 소금, 시치미 파우더가 들어간 부드러운 식감의 사브레로, 한예슬은 “특이하다”, “입에 넣으면 사막의 모래처럼 사르르 녹는다” 등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쿠키의 식감에 대해 언급했다.

올리브 오일, 블랙 올리브가 들어간 부드러운 사브레 반죽에 해수 소금을 사용한 ‘블랙 올리브 쿠키’를 맛본 후에는 “크게 달지 않고 약간 짭짤하고 달다”며 맛을 표현했다.

또한 에스프레소와 마스카포네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아 정통 방식으로 만든 ‘미미미 가든’의 티라미수 케이크를 받아 들면서, “티라미수를 먹을 땐 가루가 많으니까 사레들리지 않도록 조심해”라며 센스 있게 귀여운 팁을 전달했다.





이어 한예슬은 남은 쿠키를 가리키면서 “음식 남으면 집에 가져가서 강아지 바미도 주고, 나도 먹는다”, “남기고 가면 집에서 생각날 때가 있다” 등등 집에 포장해 가는 알뜰한 면모와 스타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예슬부터 다수의 연예인이 방문해 화제가 된 청담 ‘미미미 가든’은 패뷸러스 아트테인먼트(Fabulous Art+Entertainment)를 지향하는 이탈리아 식문화 공간 미미미(MeMeMi)의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다.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 공간별로 인터렉티브한 컬처 무브먼트와 유니크한 아트 피스, 디렉터 이범의 큐레이션으로 탄생한 감각적인 음악이 더해져 도심 속 색다른 휴식을 제공한다. 또한 카페와 프라이빗 공간에서는 이탈리아 최상급 원두와 시그니처 칵테일, 이탈리아 컨템퍼러리 퀴진, 베이커리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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