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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참여자 4,500명 모집

화성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실업 등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총 4,500개의 공공일자리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화성시민으로 취약계층,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면 된다.

실직자, 폐업 자영업자, 특수고용·프리랜서·플랫폼 종사자 등 취업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은 우선 선발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다중이용시설 등 생활방역 지원, 소상공인 회복지원, 영농일손 등 농·어촌 지원, 마을정비 등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개선, 긴급 공공업무지원, 산업 밀집지역 환경정비, 재해예방, 정책조사 및 모니터링 등 청년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 특성화 사업 등 모두 10개 분야이다.



근무기간 및 시간은 8월부터 11월까지 사업기간 중 4개월 이내로 1일 3∼5시간, 주5일 근무로 진행된다.

모든 참여자는 4대 보험이 의무가입되며, 최저시급이 적용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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