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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113억 차세대 태양광 기술 개발 본격 착수





성균관대학교가 113억원 규모의 태양광 개발을 추진한다.

15일 성균관대는 이준신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를 필두로 한 정보통신소자연구실이 지난 14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태양광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정보통신소자연구실은 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관리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에너지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성균관대는 “이 사업을 통해 태양전지 고효율화를 위한 공정장비를 개발하고 상용화 검증, 신규 모듈화 공정을 위한 소재와 공정기술 개발 등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신 교수는 “우리나라는 태양광 차세대 기술에 대규모 투자가 어려워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며 “인프라 선점으로 우리나라 태양광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심기문기자 do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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