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ENR 선정 '글로벌 탑 150 설계업체' 韓 1위 등극'도화엔지니어링'





종합건설엔지니어링 전문 중견기업 ‘도화엔지니어링’이 세계 150개 우수 설계사 순위에서 한국 기업 중 가장 높은 위치에 올랐다.

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 도화엔지니어링이 미국 건설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발표한 ‘글로벌 탑 150 설계사’ 순위에서 84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순위가 7단계 높아졌고, 명단에 들어간 3개 국내 기업 중에서는 1위다.



10개 국내 기업이 이름을 올린 ‘해외 매출 탑 225 설계사’ 부문에서는 지난해 91위에서 19 단계 대폭 상승한 74위를 기록했다.

도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난해 3조원 규모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사업 참여 등 국내 성과에 일본 태양광 설계·조달·시공, 페루 친체로신공항 사업총괄관리사업 등 해외 실적이 꾸준히 이어진 것이 영향을 준 거 같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