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3월 24일부터 신청일까지 용인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개인택시 및 법인 택시 운수 종사자 2,170명이다. 시는 이들에게 1인당 60만원의 생활 안정 자금을 지역 화폐로 지급한다.
자격이 되는 택시운송 종사자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구비서류를 작성해 소속 법인회사 또는 개인택시조합에 제출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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