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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 떡볶이, “코로나 19 펜데믹 속 열광하는 K-Food 브랜드”

베트남 현지 한국 외식 브랜드 인지도 5위… “올해 53호점까지 오픈 예정”

싱가폴, 말레이시아까지 영향력 잇따라





코로나19 확산이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K-푸드의 영향력은 꾸준히 이어지는 추세다. 지난 7월 코트라(KOTRA)의 베트남 호치민무역관에서 베트남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브랜드 인지도 및 인식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 브랜드’에 대해 떠올린 브랜드 품목은 화장품, 전자기기, 식품,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등이었다.

조사 결과 대표적인 한국의 식품 및 외식 브랜드로 라면, 김치, 치킨 브랜드가 꼽혔다. 그 외에도 홍삼, 인삼 등 가공식품을 비롯해 김밥과 떡 등을 주력으로 하는 브랜드도 포착됐다. 그 가운데 특히 분식, 떡볶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인 ‘두끼(Dookki)’가 한국 식품, 외식 브랜드 인지도 5위를 차지했다.

두끼는 한국식 떡볶이에 베트남 현지 입맛을 접목시켜 신개념 즉석떡볶이를 선보이며 베트남 진출 2년만에 브랜드 인지도 5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베트남 현지에 운영중인 두끼 매장은 최근 동나이로드점을 오픈하면서 현재 4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20년 하반기에 신규 매장을 추가 오픈하여 연내 50호점을 돌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뿐만 아니라 두끼가 진출해 있는 국가들도 긍정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싱가폴과 말레이시아의 두끼 매장의 매출도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 보다 높은 수치 ▲싱가폴 약 10% 성장 ▲말레이시아 약 40% 성장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두끼 관계자는 “떡볶이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비교적 생소한 음식이다. 그렇지만 한류와 함께 유튜브 등을 통해 한국의 소울푸드라는 것이 자연스레 알려지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해외에서 K-Food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마케팅, 서비스 품질 개선 그리고 다양한 레시피 개발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두끼는 글로벌 Kpop 팬덤 모바일 App인 스타픽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Kpop에 열광하고 있는 해외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해 각 국가별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매장안내 및 창업 문의는 대표전화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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