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가 대전·충남 지역 수해복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성금 기탁과 별도로 생산시설과 R&D센터가 위치한 대전·충남 지역 임직원 봉사단을 통해 수해 지역 피해 복구, 이재민 구호와 관련된 도움 봉사 등 인력 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강원도 철원 지역 수해복구 현장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해 자원봉사자들의 원활한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김민형기자 kmh2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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