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시, 연평어장 꽃게 안전조업 대책반 운영

인천시는 연평어장 꽃게 가을어기인 9~11월 조업기간 동안 해양수산부와 인천해양경찰서, 옹진군 등 10개 기관과 공동으로 ‘연평도 현지 안전조업 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연평어장은 지역적 특성상 서해 접경지역(NLL)과 인접된 곳으로 분단 이후 긴장과 분쟁으로 어선들의 안전조업이 늘 위협받고 있는 지역이다. 대책반은 연평어장 내 국내 어선의 조업기간 동안 안전을 강화하고, 어선위치발신장치를 철저히 관리하는 등 어선의 피랍·피습을 방지할 방침이다. 또 어로보호를 강화하는 등 출어선의 안전을 꾀할 예정이다. 시는 연평해전 직후인 지난 2003년부터 해양수산부등과 공동으로 대책반을 구성·운영해 왔다. /인천=장현일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