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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전기분해 살균수 사용...믿고 쓰는 얼음정수기

[대한민국 히든챔피언]

트로트 가수인 임영웅씨가 등장하는 청호나이스의 ‘세니타’ 정수기 광고. 청호나이스의 대표 얼음 정수기로, 전기분해 살균수를 사용한다. /사진제공=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는 정수기 업계 기술 기업으로 통한다. 지난 1993년 설립 이후 다양한 사이즈의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와일셀러 얼음정수기, 초소형 카운터탑 얼음정수기, 커피얼음정수기, 탄산수얼음정수기 등을 출시하며 얼음정수기의 역사를 써내려 왔다. 지난 2003년에는 세계 최초로 얼음정수기 ‘아이스콤보’를 개발해 선보이기도 했다. 이런 기술력은 한국표준협회 주관 ‘대한민국 신기술혁신상’을 20년 연속 수상하며 공식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사진)’는 청호나이스의 대표 얼음정수기다. 특히 최근 TV 광고에서 모델로 기용된 임영웅이 직접 부른 CM송 ‘내가 지켜줄게요’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기분해 살균수를 이용, 유로와 제빙노즐, 저수조까지 살균하는 살균청호나이스의 기술력이 총 집약됐다. 기존 출시됐던 UV살균 정수기는 필터 마지막 단계에서 정수된 물을 살균했다면 세니타는 전기분해 살균수가 저수조 내부까지 유입돼 살균한다. 자동살균 설정시간은 변경 가능하며 살균수는 제거수로 배출된다.



필터도 기존 정수량에서 약 40% 증대시킨 AT(Advanced T) 필터를 적용했다. AT-프리카본필터, AT-RO 멤브레인필터, AT-포스트카본필터의 3개 필터 4단계 필터링 시스템으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과 얼음을 제공한다.

ACS(Auto Cleaning System) 스마트 세정 기능을 활용하면 사용빈도가 낮은 시간대에는 매일 저수조 내부를 비우고 시간에 맞춰 신선한 물로 새로 채워 넣는다. 물이 나오는 입구와 얼음 토출구를 언제든 분리해서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또 특허받은 제빙 방식으로 제빙과 냉수가 하나의 증발기로 동시에 구현돼, 얼음정수기와 냉정수기 간 전력소모 차이를 최소화시킨다.

세니타는 싱크대 위에 올라가는 카운터탑형 제품으로, 정수 2.4L, 냉수 1.4L, 온수 0.57L, 얼음 0.5㎏의 넉넉한 용량을 갖췄다. 티탄 컬러에는 블랙 미러를, 화이트 컬러에는 메탈릭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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