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료·정밀기기업(-1.29%), 기타서비스업(-1.26%), 인터넷업(-1.15%)이며, 강세업종은 금속업(+1.37%), 출판·매체복제업(+1.14%), 통신장비업(+1.0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디지털컨텐츠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66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31억, 기관은 54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엠투엔(033310)이 29.82% 오른 6,530원을 기록 중이고, 서울리거(043710)(+29.60%), 누리텔레콤(040160)(+23.5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이프로젠 H&G(109960)(-15.60%), 진매트릭스(109820)(-11.38%), 대봉엘에스(078140)(-10.4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2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336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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