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성장과 분배 '양손잡이 경제'가 필요한 때

[경제신간]양손잡이 경제

■최남수 지음, 새빛 펴냄





코로나19 위기 국면에서 한국 경제는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다. 공격적인 재정과 통화정책 등 발 빠른 대응조치로 다른 나라에 비해 경제 위축 정도가 크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 경제의 펀더멘탈(기초체력)은 또 다른 영역이다. 한국 경제는 코로나19 펜데믹 이전부터 체력이 약화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 문제는 아직 숙제로 남아있다.

경제전문가 최남수 서정대 교수는 성장을 중시하는 ‘오른손’과 분배를 개선하는 ‘왼손’을 동시에 조화롭게 쓰는 실용적인 ‘양손잡이 경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업도 주주를 중시하는 ‘오른손 경영’과 고객, 근로자, 거래업체,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를 중시하는 ‘왼손 경영’을 융합한 ‘양손잡이 경영’을 통해 퇴화한 낙수효과를 복원하는 데 협조할 것을 권고한다. 1만5,0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