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미국 통신 3사는 물론, 일본 KDDI 등을 비롯해 글로벌 통신사에 공급 계약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며 “오이솔루션은 삼성전자 등 통신장비업체에 광커넥터를 공급하고 있어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이솔루션의 3·4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344억원, 영업이익 58억원으로 추정했다. 국내외 투자 확대 성과는 4·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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