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고용 중인 장애인 근로자 97명 중 중증장애인 비율이 50%를 넘는 49명에 달하고 장애인 정보기술(IT)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의 사업부문인 C&C는 IT 직무를 중심으로 장애인 구성원을 채용해왔으며 지난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대상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했다.
트루 컴퍼니 금상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은상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오스템임플란트, 동상은 한국석유공사와 상원의료재단 부평힘찬병원 등에 돌아갔다.
/세종=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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