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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 시니어 푸드케어 매니저로 나선다

윤형보(왼쪽) 아리아케어 코리아 대표와 박성후 풀무원푸드머스 본부장이 10일 시니어맞춤형 푸드케어 양해각서(MOU)를 맺고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풀무원푸드머스




풀무원이 식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령층을 위한 방문요양 서비스를 시작한다. 방문요양보호사들이 영양이 부족하기 쉬운 고령층을 위한 푸드케어 매니저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지난 10일 아리아케어코리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시니어 맞춤형 푸드케어 연구와 서비스 개발을 위해서다.

양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를 대상으로 푸드케어 꾸러미를 공급하는 시범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시니어 맞춤형 케어 제품 공동 연구, 푸드케어 제품 공급·유통 협력, 초고령 사회 대응 관련 정보 교류와 인적 자원을 통한 교육 연계, 제품·서비스 홍보 협력 등을 추진한다. ‘방문요양 서비스’로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아리아케어의 방문요양보호사들은 푸드케어 매니저 역할을 한다. 어르신의 보유 질병과 저작 능력을 고려한 식단을 제공, 원활한 영양 섭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박성후 풀무원푸드머스 B2B영업본부장은 “아리아케어와 함께 케어푸드 시장을 발전시킬 것”이라며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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