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독이 후원하는 제16회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김남훈(사진) 고려대안암병원 교수가 선정됐다.
한독학술상은 만 45세 이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 중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당뇨병 및 내분비학 국제학술대회(ICDM)에서 진행되며 김 교수에게는 약연상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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