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여전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류시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다들 건강하시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시원은 야외 정원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캐주얼한 차림과 모자를 썼음에도 다부진 체격과 동안 외모가 눈에 띈다. 특히 식사를 하는 중에 찍은 듯한 사진 속에서 그는 특유의 눈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월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지난 6월 KBS2 드라마 ‘영혼수선공’에 군부대 중령 송민수 역으로 특별 출연해 8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