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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코, 충북도에 수재의연금 1,000만원 기탁

오창외국인투자지역 입주기업인 스템코는 21일 충북도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을 위해 수재의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스템코는 1995년 3월 설립한 일본 도레이와 삼성전기 합작사로 양사의 소재화학기술력 및 전자부품 기술력의 융합을 통해 탄생한 기업이며 2004년 충남 조치원에서 청주 오창으로 이전해 2014년 세계최초 양면 COF(Chip On Film)를 개발해 TV, 모바일, 스마트디바이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이다.

코로나19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충북 청주지역에서 1,000여명이 넘는 고용을 통해 2019. 7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저소득가정 지원과 장애인대상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다.



엄영하 스템코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항상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하는 것으로, 최근 집중호우로 고통을 겪는 도민들에게 수재의연금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외국기업이지만 지역사회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열심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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