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필드로, 싱글로]'골퍼에게 딱 맞는 공' 3분 테스트로 추천

브리지스톤 골프볼 무료 피팅 서비스





골프볼은 라운드 중 가장 자주 사용하는 골프 장비다. 골퍼의 스윙, 그리고 골퍼가 쓰는 클럽과 ‘궁합’이 맞는 볼을 찾는다면 샷 거리를 늘리거나 스코어를 낮추는 데에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브리지스톤골프 용품을 수입 시판하는 ㈜석교상사의 비대면 방식 골프볼 피팅 서비스는 자신에게 딱 맞는 볼을 찾으려는 골퍼들을 위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는 미국 브리지스톤골프가 2006년부터 약 220만명의 사용자에게 제공해온 서비스를 통해 얻은 빅데이터를 활용, 브리지스톤 제품 가운데 골퍼의 특성에 맞는 볼을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모든 볼이 최고의 비거리와 스핀 컨트롤 성능을 갖췄다고 하지만 ‘내게 잘 맞는 볼’은 따로 있다. 개인마다 각기 다른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브리지스톤은 볼을 추천할 때 제품의 특성이 아닌, 골퍼의 특성에 주목했다. 단순히 많이 쓰는 볼이 아니라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실제로 만족했던 볼을 추천한다.



볼 피팅은 성별과 구질 등 쉽게 답할 수 있는 질문으로 구성된 ‘V FIT 볼 선택 가이드’와 수치를 기반으로 하는 ‘V FIT 데이터’ 등 두 가지 방식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볼 피팅 서비스는 브리지스톤골프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시간은 약 3분 내외가 소요되며 시뮬레이터 등을 통해 자신의 스윙 데이터를 알고 있다면 보다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브리지스톤골프는 볼 분야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연구 개발을 아끼지 않은 결과로, 지난해 품절 사태를 빚은 ‘타이거 우즈 볼’을 비롯한 다양한 라인업과 수많은 특허가 이를 증명한다는 설명이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민영 기자 문화부 mypark@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