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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소, 60종 마감재 선택...프렌치 감성 담은 소파

[가을빛 물든 홈 인테리어]





색과 재질이 다른 60여종의 다양한 마감재를 취향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알로소의 소파 시리즈 ‘드브니르(DEVNIR)’ 제품. /사진제공=알로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와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평균적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크다.

그중에서도 소파는 단순한 가구를 넘어 독립된 하나의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지난 8월 엠포스 데이터랩이 발표한 ‘거실 인테리어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거실 가구 및 인테리어에서 소비자들의 가장 큰 관심 요소는 소파였다. 제품을 구매할 때 디자인과 컬러, 마감재, 사이즈 등 다양한 기준을 고려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퍼시스그룹의 소파 전문 브랜드 알로소는 이런 수요에 맞춰 신제품 소파 시리즈 ‘드브니르(DEVNIR)’를 출시했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 폭을 제공해 심미적, 사용성 측면을 모두 채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60여종의 다양한 마감재를 쿠션, 등받이 등 소파 구성품에 자유롭게 적용 가능해 취향에 꼭 맞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거실 활용 목적에 맞게 모듈을 간편하게 배치할 수 있다.



드브니르는 꾸준히 사랑받는 ‘프렌치룩(French look)’을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감성으로 새롭게 해석한 소파시리즈다. 한국인의 좌식 문화를 반영한 넓은 판상형 좌판에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팔걸이, 세 가지 디자인의 쿠션이 어우러져 균형 잡힌 조화를 이룬다. 또 소파 하부가 개방돼 청결 관리가 쉬운 오픈 베이스 구조다.

특히 등받이, 좌판, 쿠션에 소비자 취향따라 적용하는 60여종의 가죽, 패브릭은 알로소가 엄선했다. 구매 후 원하는 인테리어 분위기나 취향이 바뀌면 다른 마감재를 적용한 구성품을 개별로 구매 가능해 손쉽게 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다. 간편하게 배치를 바꿀 수 있는 밸크로 체결 방식의 모듈이라 커뮤니티나 가족 모임, TV 시청 등 거실을 활용하는 목적에 맞게 다채로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알로소는 소비자의 생활 양식에 최적화된 홈스타일링 방향을 제시해주는 고유의 라이프스타일 컨설팅 프로그램 ‘데콜로지(Decology)’를 상시 운영 중이다.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거실 스타일링을 돕는다. 60여 종의 최고급 마감재를 눈으로 보고 만져보면서 컬러와 소재를 선택할 수 있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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