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

증권국내증시
"방시혁 억만장자" "BTS 軍복무 숙제" 외신도 빅히트 IPO 집중조명
방탄소년단./EPA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최근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을 뜨겁게 달구면서 외신들이 집중 보도하고 나섰다.

방시혁 재산가치 14억달러 수준으로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BTS 멤버들이 이번 IPO를 통해 5,500만달러(약 643억원)에 달하는 돈방석에 앉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방시혁 빅히트 의장을 ‘히트맨’이라고 표현하며 억만장자 대열에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이번 IPO를 통해 빅히트 기업가치가 약 40억달러로 평가되고 있다며 이 같은 대규모 상장을 앞두고 금융업계가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BTS가 월드투어를 취소하고 일부 멤버들이 군복무를 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빅히트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이번 IPO로 방 의장의 재산 규모는 약 14억달러 수준으로 늘어나게 된다. 방 의장이 최근 BTS 멤버들에게 6만8,385주씩 빅히트 주식을 증여하면서 이들 7명 멤버들도 각각 800만달러 어치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BTS, 코로나 와중에도 선전...고무적"
블룸버그는 BTS가 성공한 데엔 팬 ‘아미’의 역할이 크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는 “BTS가 효과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사용하고 아미와의 소통에도 헌신적으로 임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손에 쥔 방탄소년단(BTS)./사진제공=삼성전자




특히 BTS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 와중에도 선전하고 있어 주목된다. 방탄소년단은 자체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전 세계 75만6,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수천만 달러를 모으는 데 성공했다. 또한 빅히트는 넷마블 게임이나 삼성전자 갤럭시 S20 시리즈의 방탄소년단 에디션을 출시하는 등 콘텐츠 기반 사업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멤버 군복무 문제는 숙제
다만 BTS의 군 복무 문제가 향후 빅히트 사업에 불확실성을 낳을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블룸버그는 “BTS에 대한 빅히트의 과도한 의존도가 문제가 될 수 있다”면서 “한국에서 모든 18~28세 남성은 약 2년 간 군 복무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BTS 멤버들도 군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이와 관련해 빅히트는 포트폴리오 확대를 꾀하고 있다. 올 초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으며 CJ ENM과의 합작회사를 통해 새로운 그룹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운 걸그룹이 내년 데뷔한다는 것이 빅히트 측 설명이다.

"아미, 빅히트 주식 매수 관심"
다른 외신들도 빅히트가 불러온 IPO 열풍을 집중 보도했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28일(현지시간) 빅히트의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117.25대 1을 기록하며 빅히트 공모가가 희망 범위 상단인 13만5,000원으로 결정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른 총 공모 금액은 9,625억5,000만원,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4조8,000억원이다. 아울러 로이터통신은 최근 BTS 팬들이 빅히트의 지분 확보를 노리는 등 빅히트의 IPO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제부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
메이저리그 구단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단장 빌리빈은 야구라는 스포츠 영역에 통계학을 도입해 우승을 이끌어냈습니다.
이처럼 모든 삶의 영역엔 경제 원리가 숨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로 행간을 읽어내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기자채널로 이동
주요 뉴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이종환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발행 ·편집인 : 이종환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