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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봉장학재단, 제2회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김명환 덕신하우징 창업주 후원

17일 천안 무봉글로벌아트홀

학생·어린이 140명 장학금 전달





덕신하우징(090410)의 창업주인 김명환 회장이 설립한 사재출연기관 ‘무봉장학재단’이 4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한다.

5일 덕산하우징과 무봉장학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오는 17일 충남 천안에 있는 무봉글로벌아트홀에서 제2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연다고 밝혔다. 무봉장학재단은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세계 1위 기업인 덕산하우징의 김명환 창업주가 설립해 사회공헌사업과 장학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출범했다. 재단 명은 김 이사장 본인의 호 ‘무봉(楙奉)’을 따서 지어졌다. 평소 어린이 후원에 적극적인 김 이사장의 뜻을 담아 주요 후원대상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맞추고 있다.



올해 장학증서 수여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따라 행사 규모가 축소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40명의 장학생들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100만원의 자기개발에 쓰이는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무봉장학재단은 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조해 올해 100명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업무 협약을 통해 김명환이사장의 국민연금 110만원을, 매월 11명의 아이에게 지속적해서 후원할 예정이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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