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2.91%), 출판·매체복제업(-2.13%), 운송업(-0.93%)이며, 강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2.31%), 음식료·담배업(+0.98%), 금융업(+0.5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70:3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70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45억, 기관은 1,07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오성첨단소재(052420)가 23.43% 오른 3,450원을 기록 중이고, 에스에이티(060540)(+18.16%), 한국유니온제약(080720)(+18.0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조이맥스(101730)(-13.83%), 카카오게임즈(293490)(-7.92%), 이씨에스(067010)(-7.6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99개, 상승종목은 53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