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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selling Car]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넉넉한 실내·적재공간…'차박'도 거뜬

4,000만원대 다재다능 7인승 SUV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고루 갖춰

10월이 구매 적기…파이낸셜 구매 최대 8%

현금 최대 6% 할인에 블랙박스 장착 서비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차박’ 등 아웃도어 레저를 즐길 수 있으면서 출퇴근 등 일상 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몰고 다닐 만한 자동차가 대세다.

폭스바겐의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고객의 두 가지 요구를 한꺼번에 충족시켜줄 모델이다. 차박하면 떠오르는 대형 SUV나 픽업 트럭은 일상생활에서 다소 부담스럽지만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일상 도로주행뿐 아니라 아웃도어 액티비티까지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동급 최대 수준의 넓은 적재 공간과 뛰어난 활용성, 폭스바겐 특유의 높은 연료 효율성, 4,000만원대의 매력적인 가격까지 ‘가성비’의 끝판왕격이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2세대 티구안의 플랫폼을 확장해 공간을 극대화시킨 모델로 일반 티구안 대비 전장은 215mm, 휠베이스는 110mm 길어져 중형 세단급의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레그룸도 60mm 늘어나 넉넉한 뒷좌석 공간을 자랑하며 슬라이딩 기능의 2열 시트는 최대 180mm까지 앞, 뒤 조절이 가능해 장거리 여행에 안성맞춤이다. 트렁크 적재 공간도 일반 티구안 대비 85L 늘었다.

2, 3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적재량은 기본 700L(3열 폴딩 시) 에서 1,775L (2, 3열 폴딩 시)로 늘어난다. 길이 1.9m , 폭 1.5m 의 짐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여러 명이 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 3열 시트를 활용해 7인승 패밀리카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폭스바겐의 대표 디젤 엔진인 2.0 TDI 엔진과 7단 DSG가 탑재돼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4.7kg·m의 넉넉한 힘을 뿜어낸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방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 제동 시스템 등 안전장치와 360도 에어리어 뷰, 파크 어시스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등의 편의사항도 대거 탑재됐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구매 리스트에 올려둔 사람이라면 10월이 최적의 시기다. 10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면 8%, 현금 구입 시 6%의 할인 혜택이 더해져 4,000 만원 중반대에 구입 가능하다. 동급 국산 SUV의 풀옵션과 비슷한 가격이다.

신차 보증 시작일로부터 6개월 내 1회 한도의 차량 점검과 액체류 부품(탑업) 서비스, 블랙박스 장착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

폭스바겐 새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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